[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중앙대학교는 본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공동으로 '실감미디어 교육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미래전략 워크숍'을 지난 23~24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가상융합대학 참여 교수와 한국게임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실감미디어 교육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박우출 박사의 '실감형 e스포츠 기술' 발표를 시작으로 정해현 대표(뉴작), 최정환 부사장(스코넷엔터테인먼트), 이다영 소장(한국문화콘텐츠시각화연구소)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 위정현 학장은 "실감미디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호진 교수는 "실감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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