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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말까지 마약단속 강화…형기대·기순대 추가 투입

기사입력 : 2024년09월01일 11:03

최종수정 : 2024년09월01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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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 일대 집중 수사로 마약 공급 차단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형사기동대와 기동순찰대를 투입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 대책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마약수사대는 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해 공급을 원천 차단하고, 형사기동대는 적극적인 탐문과 첩보 수집으로 현장 중심의 단속 활동을 한다. 국제범죄수사계는 외국인 밀집 유흥가 일대의 마약범죄 단속에 수사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아울러 기동순찰대는 유흥가 일대 거점순찰을 하고 검문검색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지역 경찰·방법순찰대와 협업해 이른바 '던지기' 장소로 사용될 수 있는 골목까지 순찰할 계획이다.

국수본 관계자는 "클럽·유흥업소 등 업소 내에서 발생하는 마약류 범죄는 시민들의 제보가 결정적"이라며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원을 보장하고 보상금도 지급하니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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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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