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1분쯤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나 드럼 용기 건조설비 배관 일부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7분만인 오후 3시 2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4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노후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