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시몬스 침대, 추석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숙면템 추천

기사입력 : 2024년09월10일 09:26

최종수정 : 2024년09월10일 09:26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시몬스가 한가위를 맞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숙면 필수템을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 추석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숙면템 추천 [사진=시몬스침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가족, 친척, 친구 등에게 숙면을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시몬스 침대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인식 확산 속에 최적의 수면환경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숙면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면 시몬스가 추천하는 숙면템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시몬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최근 침대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 소재를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포함해 베개, 베딩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숙면을 기원하는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먼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숙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가 눈에 띈다.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베개는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부드러운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갖췄다.

개별 지지력을 갖춘 포켓스프링은 수면 중 미세한 뒤척임에도 즉각 반응해 건강한 수면 자세를 돕는다. 더불어 경추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C커브를 유지해 주고, 목과 등의 들뜸 현상을 2.5배 감소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포켓스프링 내 형성된 공기층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역시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베개는 포켓스프링 기술과 화이버 패딩이 결합된 기능성 제품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포켓스프링은 체중을 섬세하게 지지하며, 수면 중 몸의 움직임에 즉각 반응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 필로우 내부 공기층의 온도를 유지하고, 통기성을 높여준다. 화이버 패딩으로 구성된 내장재는 높은 안정감을 제공하며, 100% 순면 커버는 부드럽고 위생적인 수면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구스 레어 듀벳 라이트'도 추석 숙면 선물로 제격이다. 혹독한 겨울 해풍을 견뎌낸 우수한 품질의 헝가리산 구스다운이 90% 이상 함량돼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실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스스로 팽창 및 수축해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뷰티레스트 인기모델인 '자스민', '스위트', '시트러스'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매트리스 별로 슈퍼싱글(SS), 퀸(QE), 라지킹(LK), 킹오브킹(KK) 등 여러 사이즈를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