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당진시 대덕동에 위치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정수기 등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8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9.14 gyun507@newspim.com |
불은 발생 18분만인 오후 8시 5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7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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