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11시40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9.1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블록조 1층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고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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