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18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대통령실이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의도를 파악하고 우리 군의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오전 6시 50분쯤 동북 방향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포착했다"며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2022.06.1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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