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북한이 18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해안경비대는 이후 발표에서 해당 발사체가 이미 낙하했다고 밝혔고, NHK는 발사체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22년 5월 최대 사거리 800km급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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