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엘앤씨바이오가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85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영업이익률 5%)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66.8% 증가한 수치다. 엘앤씨바이오 측은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의 국내 채널 확산과 해외 확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리투오의 성장세는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화됐으며, 생산능력(CAPA) 확대로 올해 외형 성장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사업도 매출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 법인은 지난해 '메가덤플러스(MegaDerm Plus)'의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수입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1월부터 현지 공식 판매를 개시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올해를 기점으로 리투오의 국내 성장 지속과 해외 매출 확장, 중국 메가덤플러스 판매 확대 및 현지 생산 체계 구축 등 투트랙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 핵심 제품군 리투오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리며 본업의 수익성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다"며 "리투오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반응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전환의 해로 삼고, 외형 성장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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