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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음주운전 승용차와 외제차 충돌…50대 운전자 등 4명 부상

기사입력 : 2024년09월21일 12:46

최종수정 : 2024년09월21일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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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음주 운전을 하던 50대 남성의 승용차가 마주 오던 외제차를 들이 받아 4명이 다쳤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음주 운전 단속.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인천경찰청]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한 도로에서 스파크 차량을 몰다가 마주 오던 아우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대리기사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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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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