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이 같은당 윤일현 금정구청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일현 금정구청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의원들이 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4.09.24

시의원들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보여주신 부산시민과 금정구민의 뜨거운 지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윤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금정구와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해 부산시 예산 15조 377억원과 교육청 예산 5조6654억원을 심의 의결했다"며 "금정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부산시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후반기에는 교육위원장을 역임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교육 현장을 위한 정책 대한을 제시했다"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능력, 바탕으로 금정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금정구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며 "금정구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윤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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