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전문] 강성두 영풍 사장 "MBK와 손잡은 것은 영풍과 고려아연 같이 살기 위한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강성두 영풍 사장 기자회견
"고려아연은 영풍의 가장 큰 자산…임직원 고용 유지할 것"
"고려아연 사유화 막기 위해 결단"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강성두 영풍 사장은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은 것은 고려아연을 흔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풍과 고려아연이 같이 살기 위해서"라며 "훼손된 이사회 시스템을 정상화시키고 경영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매수가 상승 이후 첫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강성두 영풍 사장(왼쪽)이 2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4.09.27 beans@newspim.com

강 사장은 "영풍이 1대 주주 자리를 MBK파트너스에 양보하면서까지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오죽했으면'"이라며 "고려아연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영풍의 반대로 제한없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허용하는 정관 변경 안건이 무산되면서 '영풍 죽이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영풍은 이날 서린상사, 황산취급대행계약 갱신거절 통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고려아연 사유화 등의 이유를 들어 고려아연과 영풍을 정상화 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 MBK파트너스를 선택한 것뿐이라는 설명을 이어갔다.

다음은 강성두 영풍 사장의 기자회견 발표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주식회사 영풍 강성두 사장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를 찾아주신 기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지금의 영풍과 고려아연 두 회사는 지난 75년간 공동 창업자들과 그 후손, 그리고 수많은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우리 모두의 소중한 결실입니다.

특히 고려아연은 애초에 영풍의 살(자본)과 피(인력)로 빚은 자식입니다. 창업세대와 선대까지 동업정신과 자율경영에 입각해 알토란같이 키워온 가장 믿음직한 맏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풍이 1대 주주의 자리를 MBK파트너스에 양보하면서까지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이유를 단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오죽했으면'입니다.정말 오죽했으면 이렇게까지 했겠습니까.

고려아연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영풍의 반대로 아무런 제한 없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허용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이 무산되자 그야말로 '영풍 죽이기'에 나섰습니다.

동업의 상징'이었던 서린상사 사태가 한 사례입니다.

서린상사는 선대 경영자들의 합의에 의해 2014년부터 영풍 측에서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해온 회사입니다. 영풍 측 장세환 대표는 지난 10년간 대표로 재직하면서, 서린상사를 매출 5200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 순자산 2450억원, 부채비율 10.1%의 내실 있는 회사로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러던 중, 고려아연은 2023년 9월 서린상사의 인적분할을 먼저 제안해 놓고, 올해 주총 전후로 그간의 협의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결국 이사회를 독점 장악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서린상사의 경영권 장악 이후 기존에 영풍과 고려아연이 함께 거래해 오던 고객사에 온갖 협박과 회유로 영풍과의 거래를 끊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곧 문 닫을 것이다. 앞으로 영풍과 계속 거래하면 영풍에 문제가 생겨 물건 공급에 차질이 생겼을 때 우리(고려아연)가 물건을 공급해줄 수 없다"는 식입니다.

양사는 오랜 세월 공동으로 정광구매를 함으로써 규모의 경제(양사 합쳐서 연 2백만톤)와 바잉파워를 바탕으로 경쟁사들 대비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독립을 선언하면서, 올해 4월 고려아연은 공동구매도 중단한다고 모든 정광 원료 구매처에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심지어는 기존 거래처에 영풍은 곧 망할 회사니 거래에 신중하라는 비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는 영풍에게는 물론 고려아연에게도 해가 될 자해행위에 다름없습니다. 회사의 이익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운 배임행위인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올해 4월 15일 고려아연의 일방적인 '황산취급대행계약' 갱신 거절 통보는 영풍이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산취급대행계약은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만들어진 황산을 수출할 수 있는 항만부두 내 황산저장시설이 있는 온산항으로 수송하는 과정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일부 황산 탱크와 파이프라인을 유상으로 이용하는 계약입니다.

황산은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생산되는 부산물로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아연 생산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고려아연이 양사의 협의로 지난 20년 이상을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잘 유지돼 온 이 계약을 즉시 끊겠다는 것은 결국 석포제련소의 목줄을 쥐고 흔들어 영풍을 죽이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입니다.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은 것은 고려아연을 흔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영풍과 고려아연이 같이 살기 위함입니다.

고려아연은 영풍이 가진 가장 큰 자산입니다.

그러나 최윤범 회장은 영풍과 모든 주주들의 소중한 자산인 고려아연을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최윤범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전체 주주들의 이익보다 고려아연을 사유화하여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표이사로 취임 후 2022년, 2023년 두 해 동안에 한화 등 국내외 기업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또는 자사주 맞교환 등으로 무려 16%의 지분 가치를 희석시켜 기존 주주들의 비례적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영권을 독점하고 이사회의 기능을 무시하여 ▲원아시아파트너스 운용 사모펀드 투자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관여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관련 선관주의 의무 위반 등 여러 의혹을 불러일으킨 사례들로 실제 회사에 큰 손실을 끼쳤으며, 재무적으로 위험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이그니오홀딩스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실체를 알 수 없는 회사이고,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에 연루된 사모펀드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에는 이사회 결의도 없이 5600억원을 투자했다가 1300억원대의 손상차손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과연 1조1400억원이라는 돈이 어디로 간 것입니까. 최 회장은 이러한 석연치 않은 투자가 떳떳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투자 경위와 투자금의 소재, 그리고 손실 규모에 대해 소상히 밝혀야 합니다.

이러는 사이에 건실했던 고려아연의 부채는 무려 35배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 마진율은 2019년 12%에서 지난해 6.8% 낮아지는 등 기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자식이 망가지는 걸 그냥 두고만 보는 부모가 어디 있겠으며, 내 재산이 손상되는 걸 어찌 참겠습니까. 영풍이 이를 알고도 묵인한다면 그야말로 주주에 대한 배임입니다. 더욱이, 최윤범 회장은 영풍의 황산처리 주요 경로를 틀어막아버림으로써 영풍을 고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을 살리고 영풍이 살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은 것입니다.

영풍은 MBK파트너스와 함께 지배권 강화를 통한 고려아연 경영 정상화에 나서고자 합니다.

우리가 도모하고자 하는 것은 훼손된 이사회시스템을 정상화시키고, 경영을 정상화시키는 것입니다. 직계 포함 2.2%의 지분을 가진 경영대리인 최윤범 회장이 회사의 주인인 양 회사를 사유화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려아연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두 가문에 의한 경영시대를 매듭짓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에 기반한 전문경영인 시대로 진입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고려아연의 모든 임직원들의 고용은 확고하게 유지될 것이고, 신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울산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특정 주주가 아닌 고려아연의 모든 주주들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쿠팡 로저스 대표,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 대해 신임 대표 해롤드 로저스를 증인으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범석 의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일 쿠팡 관계자는 "고객불안 해소와 위기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한만큼 해롤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Harold Rogers) 미국 쿠팡 Inc 최고관리책임자. [사진=쿠팡 제공] 이날 박대준 대표가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쿠팡은 미국 모회사 법무 담당 최고관리책임자인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당초 박 대표를 포함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 북미사업개발 총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등 관계자 6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날 국회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쿠팡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 증인으로 로저스 신임 대표를 채택했다. 다만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대표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는 쿠팡 측의 상황 변경이 생긴 것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박 전 대표의 증인 신분은 유지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2025-12-10 17:52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