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안팎 서울 시내 모처에서 모일 듯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일 지난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릴 만찬 회동에는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20명 안팎의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른바 '친한계(친한동훈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한 대표 취임 이후 처음이다.
만찬 회동에서 한 대표와 의원들은 야당이 재발의할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응, 여야의정 협의체를 비롯해 정국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24.10.04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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