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마시멜로 개발에 2년 이상 연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업계 최초로 무설탕, 무당류 초코파이 '제로(ZERO)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달콤하고 쫀득한 무설탕 마시멜로를 구현했다. 초콜릿 코팅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청량한 맛을 제공하며 한 봉에 110kcal로 가벼운 열량을 자랑한다.
[사진= 롯데웰푸드] |
제로 브랜드는 2022년 론칭 이후 헬스&웰니스 시장에서 성장하며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제로 브랜드는 18종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탕과 당에 대한 걱정 없이 행복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해 맛과 행복을 전달하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