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컴온스타일 FW 트렌드-리빙편] ②가을 혼수 장만…트렌드·실속 모두 잡고 싶다면

기사입력 : 2024년10월08일 13:27

최종수정 : 2024년10월08일 13:27

'품귀' 프리미엄 신상품 최초 론칭
20% 적립에 하반기 최대 할인까지
브레빌·로보락·미닉스·바퀜 등 한눈에
트렌디한 최신 리빙 브랜드 한 자리에

CJ온스타일이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초대형 쇼핑 행사 콘셉트에 걸맞게 압도적인 실속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는 2024년 가을·겨울(FW)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패션·뷰티, 리빙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한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곧 결혼을 앞둔 30대 중반 여성 A씨는 머릿속이 분주하다. 가구부터 생활가전, 주방용품부터 쇼핑할 것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트렌디함과 실용적인 면도 모두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무조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기보다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인 만족)를 충족할 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제품을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속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예비 부부들의 고민을 해결에 나선 곳이 있다. 바로 TV홈쇼핑이다. 가성비, 가심비에 더해 안방에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CJ온스타일이다. CJ온스타일은 예비 부부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행사인 '컴온스타일'을 매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컴온스타일은 예비부부들의 살림살이 장만에 필요한 홈리빙 상품 구색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단독 혜택, 신상품 최초 론칭 등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온스타일이 패션,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에서 100대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사진은 컴온스타일 페이지. [사진=CJ온스타일]

◆프리미엄 신상 브랜드의 대거 참가
20% 적립에 하반기 최대 할인까지

컴온스타일은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신상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우선 프리미엄 침대, 침구 관련 상품군이 눈에 띈다. '노르딕슬립(사계절 침구세트)', '몽제(매트리스)', '지누스(매트리스)' 등 집에서도 호캉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홈캉스(홈+바캉스 줄임말)'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른바 겨울철 '대란템'으로 유명한 '조지루시' 가습기도 컴온스타일 기간 신상품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오는 10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잘사는 언니들'을 통해 2ℓ 대용량 신상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유명 셰프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덴마크 명품 쿡웨어 '스칸팬'의 프라이팬 세트, 소셜미디어(SNS) 피드를 강타한 '파이나밀'의 '2세대 전동 그라인더' 등도 CJ온스타일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들은 멤버십∙카드∙쿠폰할인 20%에 20% 적립까지 받을 수 있어 실속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온스타일이 이달 13일까지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진행한다. 사진은 컴온스타일에서 선보이는 홈리빙페어 포스터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nrd@newspim.com

◆최신 리빙 트렌드를 원한다면… 컴온스타일 주목

미식문화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홈카페, 홈다이닝 분야의 최신 트렌드 상품만을 엄선했다.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를 비롯해 '쿠자의 주방(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쿡웨어) ▲르쿠르제(멀티 냄비) ▲바이타믹스(익스플로리안 시리즈 2ℓ 초고속 블렌더)' 등을 최대 할인율에 선보인다.

연예인 냉장고 정리템으로 알려진 '바퀜'은 오는 16일 '최화정쇼'에서 10% 적립 혜택에 역대급 구성으로 제공하며, 미국의 국민 수세미라 불리는 '스크럽대디'도 같은 시간 판매한다.

생활가전 역시 마찬가지다.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인기상품 'S8 맥스 울트라'를 오는 9일 저녁 6시 30분에 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G전자는 필수 가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소형 가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니퍼룸은 신제품 '올스테인리스 멀티 저당 밥솥', '에어소닉 플라스마 BLCD 헤어드라이어'를 론칭한다. 음식물 처리기 카테고리에서 전례 없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미닉스'의 음식물 처리기 '더 플렌더'는 CJ온스타일의 오는 9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방송(라방) '안재현의 실내합니다', 이달 13일 대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굿라이프'에서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30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홈리빙페어와 연계되는 행사인 만큼 자코모, 에싸, 까사미아, 퍼시스그룹(일룸, 시디즈, 데스커, 슬로우), 크리스피바바, 이브자리 등 대형 브랜드의 신제품 할인 혜택도 다채롭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만을 모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완성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하반기 최대 축제로 많은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돌연 취소된 '2+2 통상협상' 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2+2 재무·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측이 한국 대표단에 '양해'의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이지만, 외교상 결례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미뤄야 했던 배경에는 한국 협상단을 길들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이메일로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날 오전 구 부총리는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당시 인천공항 대기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이 같은 사실을 오전 9시 30분께 언론에 공개했고, 구 부총리는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날 회의가 취소가 된 배경에 대해 기재부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한 일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측이 이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 관련 구체적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과의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스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각각 만난다. 하지만 양국 경제·통상 수장이 구체적 이유 없이 협의를 돌연 취소한 배경으로 한미간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 아니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위급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1000억달러(약137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보다 먼저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 사례를 참고해 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5500억달러(약 75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약속하고 미국과의 상호관세 15%부과에 합의했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다만 한국 정부가 제시할 투자 규모에 미국 정부가 만족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공개한 일본 대표단과의 협상 사진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미 투자액을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액이 나온다. 애초 일본이 제시한 투자액 4000억달러는 펜으로 그어져 있고, 그 위에 5000억달러라는 숫자가 써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의 대미국 투자액은 5500억달러라고 공개했다. 협상액보다 500억 달러가 높아진 셈이다. 촉박한 협상 일정을 무기 삼아 미국이 비관세 영역도 손보려는 의도가 아니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025년 미국 무역대표부의 비관세 장벽 보고서(NTE)에서도 한국의 방산·통신·원전 분야를 지적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통신은 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라는 측면에서 구조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24 18:42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