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시즌 인기 상품 대거 포함
'타임딜'로 인기 제품 한정수량 판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10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통해 가을 및 겨울 시즌 상품 소비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최신상 로봇청소기와 전기요, 가습기 등 계절가전부터 패션,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번가가 '10월 월간 십일절'을 열고, 쌀쌀해진 날씨에 늘어난 가을 쇼핑 수요를 정조준해 전기요·가습기 등 계절가전, 패션상품 등 가을 필수품과 월동 준비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사진=11번가 제공] |
특히, 시간대별로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딜'로 450여 개의 인기 시즌 상품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한일전기 가습기, 어그 제품 등이 있다.
이밖에 신상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의 플래그십 모델이 단독 물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정가 대비 20만원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0원 찬스' 이벤트와 다양한 할인쿠폰도 마련되어, 방문자들은 쇼핑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다음달로 다가온 '그랜드 십일절'에 앞서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며 "다채로운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가을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