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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8K 돌파…차익 실현이 관건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12:34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12:34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긍정적 흐름을 지속하며 6만 8000달러를 넘어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12시 1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2% 오른 6만 8019.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05% 내린 2626.97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견실한 미국 경제 지표 등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긍정적 투자 분위기는 코인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6만 7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부 차익 실현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가파른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순환 공급량의 약 5%가 손실 상태에 있는 반면, 나머지 95%는 수익 상태에 있어 이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순환 공급 중 수익 상태의 비율이 94%를 넘을 때 매도 압력을 받아 가격 조정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트레이딩뷰는 5만 7000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뚫고 올라야 차익 실현 부담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일주일 사이 실현된 이익은 11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10월 8일 단 하루 동안에만 56억 달러를 기록해 5월 28일 이후 최대 일일 기록을 썼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부락 케스메시는 5만 7000달러 수준이 현재의 랠리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점일 수 있다면서, 특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파사이드 인베스터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총 순유입액은 그레이스케일 펀드에서 유출된 200억달러를 감안하고도 20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비트코인 ETF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될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에도 지지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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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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