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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셰프' 에드워드 리 책 '버터밀크 그래피티' 판권 경쟁...최소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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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준우승, 국내 30여개 출판사 경합
뉴욕대 영문과 출신...백악관 셰프, 인권운동가의 삶 녹여내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쓴 책의 번역 판권을 놓고 출판계의 쟁탈전이 치열하다. 복수의 출판계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마감한 에드워드 리의 책 '버터밀크 그래피티(buttermilk graffiti)'의 판권을 놓고 최소 30여 군데의 출판사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의 판권에 에이전시가 제시한 최소 금액이 7만 달러(한화 약 1억원)여서 낙찰가는 이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 될 것이 확실하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글 쓰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쓴 책 '버터밀크 그래피티' 표지. [사진 = 예스24 제공]  2024.10.22 oks34@newspim.com

알려져 있다시피 에드워드 리는 미국 뉴욕대 영문학과 졸업후 설거지부터 시작하여 특급 셰프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 살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 브루클린 스타렛시티에서 자랐다. 16세때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대학 졸업 뒤에는 잠시 출판사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시작, 현재는 켄터키 루이빌에서 '610 매그놀리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가 된 에드워드 리는 요리사들 사이에서 인권운동을 주도한 셰프로도 유명하다, 2021년 인권운동가에게 주는 무하마드 알리 인도주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드워드 리는 그동안 총 3권의 책을 썼다. '스모크 앤 피클스(Smoke and Pickles)'(2013)와 '버터밀크 그래피티(Buttermilk Graffiti)'(2018),'버번 랜드(Bourbon Land)'(2024)가 그것이다. '스모크 앤 피클스'와 '버번 랜드'는 각각 고기 요리와 켄터키 루이빌의 특산품인 버번 위스키를 소개하는 요리서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어판 번역이 추진되고 있는 '버터밀크 그래피티'는 영문학도 출신인 에드워드 리의 글솜씨가 녹아든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에드워드 리(왼쪽).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4.10.22 oks34@newspim.com

이 책으로 2019년 제임스 비어드 재단 상(James Beard Award) 도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미국여행을 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이민자들의 삶을 관찰한 기록을 담았다. 에드워드 리는 그들의 음식문화 속에 녹아있는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향수와 다양한 전통을 글로 풀어냈다.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로 나온 음식들에 대한 레시피도 적혀 있다.

에드워드 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여 "우리 할머니가 한국음식을 많이 만들어주셨다. 그 음식을 먹고 요리를 하게 시작됐다"면서 "나는 열 살, 열한 살 무렵부터 셰프가 되고 싶었고, 셰프가 될 거라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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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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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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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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