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 [사진=보성군] 2024.10.22 ojg2340@newspim.com |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보훈가족의 화합을 위한 '제18회 보훈가족 한마음 위안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보성군지회 주관으로 보훈 관련 9개 단체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국가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선양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현충공원 가로등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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