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 CNS, '자동 테스팅 솔루션' 일본 시장 진출

기사입력 : 2024년10월24일 09:49

최종수정 : 2024년10월24일 09: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Japan IT Week Autumn' 참가...'퍼펙트윈 ERP 에디션' 선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 CNS는 자동 테스팅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시장 공략이다.

LG CNS는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 Autumn'에서 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퍼펙트윈 ERP 에디션'은 SAP ERP 시스템의 성공적 전환을 돕는 실거래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며, SAP ECC에서 SAP S/4HANA로 전환 시 결함발생률을 최소화한다.

Japan IT Week에서 '퍼펙트윈 ERP 에디션'과 '퍼펙트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 CNS]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LG CNS는 일본 IT기업 바르테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바르테스는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며, 일본 최초로 ISTQB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LG CNS는 씨이씨커스터머서비스 등 7개의 일본 현지 IT기업과 협력하며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일본 IT 서비스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할 전망이다. LG CNS는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통해 일본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상무)은 "일본 고객들도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SAP ERP 시스템을 전환할 수 있도록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