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중심지를 구축해 배후 마을로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180억 원(국비 126억, 군비 54억)을 투입해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 건립을 포함한 하드웨어(H/W) 사업과 ▲지역문화 성장프로그램 ▲다문화·어르신·영유아 키움교실 ▲찾아가는 문화나르미 ▲문화나눔 홍보단 운영 등의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누리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