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개최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40여 년간 물류시설, 시멘트 저장고가 있던 광운대역 일대 15만 6,581㎡에 상업‧주거‧업무시설, 생활 SOC 등을 조성하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사업’은 이날 첫 삽을 뜬 복합용지 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2024.10.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