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어귀촌 지원 정책 관심 증대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안산에서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은 고흥~광주 고속도로 개설, 세컨하우스 지원사업 등 귀농어귀촌 지원책을 알렸다.
귀농귀촌 행복학교, 제25기 귀어교육 수료식. [사진=뉴스핌] 2024.10.28 ojg2340@newspim.com |
고흥군은 최근 통계청 자료에서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장수 지역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청정 환경과 관련 사업에 대한 귀농·귀촌 희망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4도 3촌 라이프'를 주제로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개인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미래 첨단농업 추진과 주거단지 조성, 귀농·귀촌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