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충북도당, 출퇴근 정체 해결 정책 공모

기사입력 : 2024년10월29일 12:15

최종수정 : 2024년10월29일 17:46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정책 공모를 시작했다.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충북도의원)'는 29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청주시 출퇴근길 정체 해결방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막힘없는 출퇴근 대책 특별위원회'가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아이디어 공개 모집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29 baek3413@newspim.com

청주는 다수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근로자들이 출퇴근하는 지역으로 교통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특별위원회는 이를 해결해 도민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충북도민이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학계와 언론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도민 토론회를 개최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도민 제안을 정책으로 구현해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정치 불신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