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에 인간 김남준 담아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HYBE가 만든 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12월 5일(목)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인 CJ 4DPLEX는 30일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인간 김남준에 대한 밀착 기록이 이 다큐멘터리가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한 장면.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30 oks34@newspim.com |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대규모 야외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이홉의 '방화 (Arson)'와 '모어', 바밍타이거의 'UP!'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해 온 이석준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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