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풀 체인지급 변화…SUV 강자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아 '더 뉴 스포티지' 출시
ccNc, OTA 지원, 편의사양 기본 탑재해 상품성 강화
가솔린 모델 2836만원부터, 하이브리드는 3458만원 시작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기아는 5일 '더 뉴 스포티지'를 공개하고 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공개된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으로 풀 체인지에 가까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기아는 4일 서울시 성동구 XYZ 서울에서 '더 뉴 스포티지' 모델을 선공개했다. 사진은 더 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 [사진=조수빈 기자] 2024.11.04 beans@newspim.com

기아는 지난 4일 서울시 성동구 XYZ 서울에서 '더 뉴 스포티지' 모델을 선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우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1993년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31년간 국내 자동차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스포티지는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는 자부심으로 빛나고 있다"며 "이번 스포티지는 풀 모델 체인지에 준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크게 바뀐 전면부·주행 성능…편의 사양 기본 탑재로 상품성↑

가장 큰 변화는 외관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측면부는 그릴의 수평형 패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신규 휠을 적용했고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와이드한 범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줬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면서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위험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무선 소프트웨어(OTA) 적용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기아는 4일 서울시 성동구 XYZ 서울에서 '더 뉴 스포티지' 모델을 선공개했다. 사진은 더 뉴 스포티지 내부. [사진=조수빈 기자] 2024.11.04 beans@newspim.com

국내에 출시된 기아 모델 중 최초로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주행 시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신규 적용했다.

주행 성능도 대폭 변화했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더욱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한다. 연비도 기존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손용준 기아 국내상품1팀 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연비보다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판단해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게 됐다"며 "다만 자동 변속기의 경우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보다는 연비가 떨어진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연비 개선 매뉴얼을 통해 기존 차와 동일한 연비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모터 출력을 개선하고 패들 쉬프트를 통해 회생제동 단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로상황과 내비게이션 정보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과 부드러운 가속으로 영유아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영유아 운전 모드를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기아는 4일 서울시 성동구 XYZ 서울에서 '더 뉴 스포티지' 모델을 선공개했다. 사진은 더 뉴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 [사진=조수빈 기자] 2024.11.04 beans@newspim.com

◆하이브리드 모델, 세제 혜택 적용하면 3300만원대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프레스티지 2836만원 ▲노블레스 3195만원 ▲시그니처 3460만원 ▲X-Line 3525만원이다.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901만원 ▲노블레스3260만원 ▲시그니처 3525만원 ▲X-Line 3590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전 기준으로 ▲프레스티지 3458만원 ▲노블레스 3777만원 ▲시그니처 4042만원 ▲X-Line 4107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후에는 평균 10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전작 대비는 평균 200만원 정도 상승했으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작과 유사한 수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 탑재된 운전자 보조, 편의 사양이 늘어나면서 일부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가솔린, LPi 모델은 이달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이후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더 뉴 스포티지 X-Line 외장. [사진=기아]

기아는 'Open Road SUV'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TV 광고,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협업 콘텐츠,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콜라보 팝업 쇼룸 등을 통해 더 뉴 스포티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전용 구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스포티지 더블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춰주는 K-Value할부와 신차 재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 인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K-Value 할부는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차량구매 대금의 최대 70%를 유예하고 36개월 동안 5.3%의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 시점에 기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중고차 잔가 70%를 보장한다. 또한, 기아 인증중고차에 차량 매각 후 기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트레이드 인 혜택을 통해 10~3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로 30여 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더 뉴 스포티지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 편의 사양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완성도 높은 모델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