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비타민과 응원 메세지 등 좋은 결실 기원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4일 수험생 자녀를 둔 교직원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원 기념촬영 모습. [사진=성빈센트병원] |
이번 행사는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병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직문화혁신위원회 VINCENT-VIBE TFT 2기 '소통을 위한 사업팀'에서 마련했다.
수험생 자녀를 둔 60여명의 교직원에게 비타민이 담긴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 자녀들이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원했다.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고된 업무에도 가정에서는 수험생 자녀 뒷바라지를 위해 정성을 다해 왔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마음껏 실력 발휘해서 모두 수능 대박이 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