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록자원봉사단 회원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11.0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강원 동해시 공무원 퇴직자로 구성된 동해상록자원봉사단은 6일 송정동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각 300장씩 배달했다. 조철제 단장은 "추운 날씨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우리의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