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하나금융의 대표 봉사활동 나눔 축제인 '2024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 명동사옥 1층 정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관계사 CEO, 롯데 및 SKT 임직원,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11,111포기 김장을 담그며 지역 밀착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참석자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왼쪽부터),하나가족봉산단장,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승열 하나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1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