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 재집권] 국토안보부 장관에 또 다른 충성파 크리스티 놈 지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하원의원 시절 트럼프 정부 반이민 지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차기 국토안보부(DHS) 장관에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놈 국토부 장관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러닝메이트로 거론되기도 했던 인물로 현재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로서 2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다. 지난 2022년 놈 주지사는 압도적인 지지로 주지사 연임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당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거부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지난 4월 놈 지명자는 자서전에서 훈련할 수 없었던 14개월 된 개를 자신의 가족 농장에서 총으로 쏴 죽였다고 밝히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오른쪽).[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11.13 mj72284@newspim.com

미국의 국토부는 국경 보호와 이민, 재해 대응, 비밀경호국(SS)을 관장하는 부처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는 강경파로 이민 관련 부처 및 행정부 고위 관료를 채웠다. 전날 트럼프 당선인은 톰 호먼을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담당할 '국경 차르'로 지명했으며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반이민 정책을 설계한 스티븐 밀러를 정책 담당 부비서관으로 임명했다.

CNN은 이 세 사람의 지명으로 이민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놈을 국토부 장관으로 택함으로써 충성파가 자신이 우선시하며 그의 국내 의제에 핵심인 부처를 이끌게 했다고 분석했다.

놈 지명자는 국가안보 행정 경험은 적지만 이민 문제에 목소리를 높여 왔다.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로서 놈은 방위군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보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직후 놈 지명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사우스다코타는 바이든 정부가 재배치하려는 그 어떤 불법 이민자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당신이 미국인일 때 내게 전화하라는 게 불법 이민자들에게 보내는 내 메시지"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트럼프 1기 당시 사우스다코타 하원의원이었던 놈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여행금지 행정명령을 지지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