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4일 오전 8시40부터 경남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1개 학교, 1198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수능에는 3만 75명이 응시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3.08.13 |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2025학년 대학수능능력시험과 관련해 112신고는 총 15건이 접수됐다.
수험생들은 이날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들을 위해 경찰이 특별수송작전에 돌입했다.
내용별로는 수송 요청 8건, 수험표 미소지 2건, 교통불편 등 기타 5건 등이다.
이날 오전 6시46분께 마산에서 고성중앙고등학교로 이동 중 차량고장으로 수험생이 도움을 요청해 순찰차로 수험장까지 수송했다.
오전 7시36분께 수험생을 태우고 김해 가야고등학교로 가는 도중 차량이 고장나 순찰차로 수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했다.
오전 7시38분께 택시기사 착오로 함안고에 가야 하나 칠원고로 도착, 순찰차로 수험장까지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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