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13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 관광협의회와 도지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했다.
강연을 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는 실생활에 유용한 친절 기법과 고객 소통법을 소개했다. 관광업 종사자는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작은 기법으로도 친절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음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김성철 남해군 관광협의회 대표는 "바쁘신데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이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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