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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변동성 장세 대응 전략② '고배당 A주 TOP50'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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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주 변동성 확대, 고배당주 투자가치 조명
국9조 정책효과, 금리인하 등 우호적 환경 조성
3대 기준으로 선별한 '고배당 50개주 리스트'

이 기사는 10월 23일 오전 09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변동성 장세 대응 전략① '고배당 A주 TOP50' 챙겨보자>에서 이어짐.

◆ A주 고배당주에서 발견할 '3가지 특징'

고배당 자산으로 분류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 요건 중 하나는 높은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이다. 고배당 자산의 배당수익률은 대체로 무위험수익률(리스크가 전혀 없는 순수한 투자 기대수익률로 정기예금, 국채 등이 여기에 포함됨)을 상회한다.

일반적으로 고배당 자산은 △높은 배당금 △낮은 밸류에이션 △기업 발전의 성숙도 △안정적인 수익성 등의 특징을 공통분모로 한다.

배당수익률은 배당성향(주당 배당금/당기순이익)과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의 비율로도 도출되는데, 높은 배당성향과 낮은 PER은 각각 기업의 높은 배당수준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의미하며, 이는 높은 배당수익률이라는 결과로 도출된다.

아울러 장기간 높은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기업들은 대개 성숙한 기업들로, 규모가 크고 기업 발전 단계가 성숙기로 이미 진입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한다는 특징도 보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가성비가 우수한 동시에 높은 배당수익과 저평가된 자산 가치로 인한 자본이득은 고배당 자산의 장기적인 수익 전망을 높이면서,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평가된다.

이는 고배당주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수 있는 핵심 수익원으로서, 투자 선호도가 높은 자산으로 평가받는 배경이기도 하다.

국무원정부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실 부주임을 지낸 경제학자 런쩌핑(任澤平) 거시경제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A주의 고배당 자산은 크게 다음의 3가지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① 높은 배당률의 장기적인 지속성

고배당률은 상장사가 장기적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다. 해당 년도 한해 뿐 아니라 얼마나 오랜 기간 높은 고배당률을 지속했는 가는 고배당주 여부를 가르는 핵심 기준 중 하나다.

이러한 포인트에서 배당규모는 초대형 종목에 비해 적지만 지난 20년간 3% 이상의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배당 기준일 당일 종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기록해온 종목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전문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4월 30일 기준으로 총 80개 종목이 상장 이래 20년 이상 배당을 지속했는데, 그 중 18개주의 배당수익률은 3%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8개주의 상장 이래 주가의 평균 누적 상승폭은 693.05%에 달한다.

그 중 의류 생산과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서비스 제공, 부동산 개발 사업에 관여하는 아과이(600177.SH)의 경우 1998년 11월 상장 이래 26년간 꾸준히 배당을 시행해왔고, 해당 기간 누적 배당액은 271억300만 위안, 평균 배당수익률은 4.52%로 18개 종목 중 가장 높았다. 상장 이래 주가 누적 상승폭 또한 1310.92%에 달했다.

아과이는 2021~2023년 3년간 7%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여왔다. 지난해의 경우 주당 0.5위안 규모의 배당계획을 밝혔다. 총 배당 규모는 23억1200만 위안으로 2023년 전체 순이익의 67.3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밖에 강소녕호고속도로(600377.SH), 중국석유화학(600028.SH), 위성실업개발(002003.SZ), 보산철강(600019.SH)이 상장 이래 평균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보여 높은 배당 매력을 보유한 종목으로 꼽혔다.

② 수익률 상승 견인 주도세력 '석탄주'

A주 고배당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 섹터는 고배당 지수의 수익률 상승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 선례를 살펴보면 고배당 테마 지수의 구성종목에 있어 석탄주의 비중이 늘어날 경우, 고배당 지수의 수익률 또한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중국 A주 대표지수 산출기관인 중정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가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에 상장된 높은 현금배당률을 자랑하는 100개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중정배당지수(中證紅利指數 000922.SZ)'의 경우, 석탄주의 비중은 2019년 1.97%에서 올해 초(1월 16일 기준) 17.18%로 상승했으며, 2023년 한 해에만 7.8% 늘었다. 2023년 초부터 1월 16일까지 해당 지수의 주가는 3% 이상, 10월 22일 현재까지는 10% 이상 올랐다. 

해당 지수의 구성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TOP3 종목은 중국 국영 석탄 개발업체 신화에너지(601088.SH 2.08%), 항만 및 화역 서비스 제공업체 당산항(601000.SH 2.04%), 또 다른 대형 국영 석탄 개발업체 섬서석탄(601225.SH 1.95%)인데, 그 중 두 종목이 석탄주다. 

③ 고배당주 후광 키우는 '저금리 시대'

저금리 기조는 고배당주의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고배당 자산과 금리는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를 보인다.

금리가 높을수록 배당금의 현재가치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그간 투자금이 몰렸던 예금과 채권의 수익률이 감소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배당주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금리인하 시 우량 배당주의 밸류에이션이 개선되는 만큼 고배당주 투자전략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실례로 2014~2015년, 2018년 11월~2019년 4월, 2021년~2022년 9월, 그리고 2023년 10월 이후 등의 금리 하락 기간 동안 고배당 테마 지수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현 시장 환경에서 금리인하 기조까지 확대될 경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우량주의 투자 매력도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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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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