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14일가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 가리왕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강원랜드와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가리왕산 숲 가꾸기를 위해 비료를 뿌리고 있다.[사진=강원랜드] 2024.11.14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숲가꾸기는 가리왕산 내 조성된 낙엽송 조림지 1헥타르(1ha) 군락지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산림용 고형 복합 비료를 뿌리고, 가리왕산 생태계 현황 설명과 안전교육, 산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김성대 강원랜드 시설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리왕산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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