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난로서 가스 누출된 것으로 추정...경찰·소방당국 조사 중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6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주인 A(85)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19 구급차량.[사진=뉴스핌DB] |
사고는 거실에 있던 A씨가 이날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폭발이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가동 중이던 LPG 난로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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