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전 서울 노원구청 로비 앞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새마을회 주최로 새마을회장단,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지도자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총 10kg 김장김치 575박스(5천만 원 상당) 규모의 김치는 각 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지역 내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새마을회와 부녀회,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 덕분에 더 많은 가구에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2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