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4 팀 대전 '아레나' 모드 추가
피드백 반영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1일 신작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제공하고, 신규 '헌터' 2종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포함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와 치열한 경쟁이 가능한 '랭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넥슨] |
이외에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게임 라운지를 운영하며, 미션 수행 시 '슈퍼바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얻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12월 18일까지 PC방에서 '슈퍼프리즘'을 모아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슈퍼바이브 PC방 버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