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 15층짜리 오피스텔 14층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 한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1.21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층에서 5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39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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