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기반 부동산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학교의 부동산 자산 관리와 투자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대학교가 자산 확대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사진=후울에셋코리아] |
대학교의 부동산 자산은 단순히 교육 및 연구 환경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때문에 자산 관리와 투자는 단순히 재정적인 이익을 넘어, 대학교의 브랜드 가치와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추세에 대학교의 부동산 자산 관리 전략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율에셋코리아 종합부동산중개법인㈜이 서경대학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주목된다.
후율에셋코리아 종합부동산중개법인㈜은 지난 11월 14일 서경대학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경대학교에 부동산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후율에셋코리아는 서경대학교의 부동산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동산 자산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율에셋코리아의 대표이사 정용철 대표는 "후율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경대학교의 부동산 자산 관리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서경대학교와의 협력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부동산 자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김재환 학과장은 "후율에셋코리아와 체결한 MOU를 통해 더욱 강화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율에셋코리아 종합부동산중개법인㈜은 2015년에 설립된 후율그룹의 계열사로, 유수의 은행과 보험사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부동산을 의뢰받아 건축, 법률, 세무, 투자, 임대, 매각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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