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방탄 방해시 탄핵 겁박·예산 난도질로 보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황 방관한 우원식 의장 직무 유기도 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본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방해와 정권흔들기가 유일한 목적이자 당 대표 방탄이 유일한 목표인 탄핵중독단"이라고 지적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이 22대 국회 내내 입법 폭주, 보복 탄핵, 특검 검박으로 국정을 끝도 없이 흔들어대더니 급기야 감사원장과 검찰 지휘부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02 allpass@newspim.com

이어 "이재명 방탄에 방해되면 국가 기관, 감사 기관, 수사 기관 할 거 없이 탄핵 검박과 예산 난도질로 저열한 보복 칼날을 휘두른다"며 "말로만 정치보복을 끊겠다고 하고 실제론 헌정질서 파괴하는 예산삭감과 탄핵남발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 탄핵은 헌정사에 전례 없는 거대야당의 막가파식 횡포"라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수사·감사를 중단시키고, 국정을 흔들며 정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정치테러"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상 초유의 상황 벌어진데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며 "상황을 방관한 우 의장의 무책임한 직무 유기도 크다.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으로서 국회 운영의 중심을 잡아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장실에서 원내대표들이 모여 한시간 동안 한시간 동안 국회 운영, 본회의 날짜, 안건에 대한 합의 도출에 대해 언론과 국민에게 알렸다"며 "합의 내용 어디에도 감사원장 탄핵은 없었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과 국회의장은 감사원장 탄핵도 법사위를 합의 통과한 민생 법안이라고 주장한다"며 "22대 국회가 출범한지 이제 겨우 6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민주당 탄핵 발의는 7건, 검사탄핵과 감사원장 탄핵은 10건이 훨씬 넘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은 더하다. 민주당은 열흘에 한번꼴로 특검을 발의하면서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고 훼방 놓는다"며 "도대체 뭐가 무서워서 지난 정부에서 추천하고 임명한 감사원장을 사퇴 촉구하고 국정조사 요구한 것으로도 모자라 헌정사에 단 한번도 이뤄진 적 없는 탄핵까지 시도하려는 거냐"고 했다.

그는 우 의장을 향해 "대의민주주의합의 정신을 더이상 훼손하지 말아달라. 지금이라도 양당이 의사일정 협의에 나서도록 본회의를 멈춰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