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5일 오전 9시 15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차령 터널 입구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고속도로 전광판 기둥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상 수준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오전 9시 15분쯤 공주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차령 터널 입구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고속도로 전광판 기둥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2.05 gyun507@newspim.com |
사고 여파로 약 3km 후방정체가 발생해 30여분 간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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