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킬런' 추가
신규 던전·궁극 무기 등 콘텐츠 대거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2 '보이드 추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독성 공격과 돌진 스킬이 특징인 신규 캐릭터 '킬런'과 '얼티밋 샤렌'이 추가됐다. '킬런'은 산성 침식 피해를 주는 독성 스킬과 적을 관통하는 돌진 스킬 '맹습'이 강점이다.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도 공개됐다. 미지의 함선을 탐험하는 이 던전에는 '보이드 차폐막' 효과를 지닌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보스 '드레드 아머 특전대'를 빠르게 처치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
플레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력자' 시스템과 신규 궁극 무기 '볼티아', '망치와 모루'도 도입됐다. 조력자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하고 분해해주는 기능을 한다.
넥슨은 내년 1월 2일까지 '계승자의 연말 나기 이벤트'를, 1월 16일까지는 '겨울 축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얼티밋 버니', '샤렌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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