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용자 위한 서버 정착 지원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레드랩게임즈는 9일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신규 서버 '베르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베르그'는 '롬'의 세 번째 신규 서버로, 아이템 가치 보호를 고려한 보수적인 오픈 정책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을 맞아 레드랩게임즈는 유저들의 빠른 정착과 캐릭터 육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레벨 달성 패키지' 프로모션에서는 최상급 코스튬, 장비 강화 주문서 등 핵심 성장 아이템이 제공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인게임 재화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다음 달 6일까지 사용자들이 강해진 만큼 보상을 받는 '전투력 랭킹 이벤트'와 매주 월요일 경험치 랭킹 상위 30명에게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는 '경험치 랭킹 이벤트'가 마련됐다. 더불어 최초로 신화 코스튬을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레드랩게임즈] |
한편, '롬'의 첫 서버 통합이 진행, 한국 및 대만 서버를 제외한 기존 서버들이 8개로 통합돼 글로벌 유저들에게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랩게임즈는 향후 '크로스월드 사냥터'와 '콜로세움' 등 새로운 월드 콘텐츠 및 300일 기념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롬'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