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겨울철 건조한 공기로 건강과 피부가 위협받는 계절이 다가왔다. 이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초음파 가습기'를 출시하며 오는 11일 쿠팡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일 '초음파 가습기' [사진=신일] |
신일의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으로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해해 빠르게 공기 중으로 방출한다. 이로 인해 즉각적인 가습 효과를 제공하며 밤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량이 적은 점 또한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4L 대용량 물통은 최대 1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내열강화유리로 제작돼 물 잔량 확인이 쉬워 위생 관리에 용이하다. 상부 급수 방식을 채택해 물을 쉽게 채울 수 있다. 360도 회전 분무구와 터치식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소음이 적고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초음파식 방식은 물을 가열하지 않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신일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실내 환경은 건강과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습기 사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편리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쿠팡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일 초음파 가습기는 오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쿠팡 '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할인가 6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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