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oodbye Sale, 최대 50% 할인 혜택
금호동 파르코무수막에서 열리는 특별한 체험
우현아 디자이너의 독창적 디자인 철학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2024년 하반기에 새롭게 출시된 주얼리 브랜드 '헤세담'이 연말을 맞아 온라인 할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헤세담] |
헤세담은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FW 시즌 할인 행사인 '2024 Goodbye Sale'을 진행한다. 브랜드의 첫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인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커플링, 유니크한 액세서리, 신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도 개최한다.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금호동 파르코무수막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는 헤세담의 다양한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오프라인 전용 특별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헤세담은 크게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얼리 라인'은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며, 다양한 스타일과의 조화를 고려해 제작된다. '수공예 액세서리 라인'은 독특한 소재와 개성 있는 컬러를 통해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특색 있는 디자인은 브랜드를 이끄는 우현아 디자이너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금속공예를 전공한 그는 코제트, 하코마라스 등에서 수공예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았으며, 다수의 주얼리 브랜드 런칭을 기획하고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작가 헤르만 헤세와 건축가이자 화가인 에바 헤세에게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명을 '헤세담'으로 정했으며, 차가운 금속 소재를 따뜻한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디자인 철학을 추구한다.
헤세담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팝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소개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브랜드의 첫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과 체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