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딜러 '이웨렛' 등장... '낙인'으로 강력한 데미지, 다양한 이벤트 풍성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이웨렛'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웨렛'은 머리에 뿔이 달린 흑마법사로,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능력치를 강화하고 '낙인'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는 딜러다. 특히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효과가 있어 장비 던전 '이스칼라이그의 둥지'와 PvP 콘텐츠 '콜로세움'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웨렛 픽업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소환 미션 이벤트를 열어 '이웨렛' 픽업 소환 시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17일까지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 및 '아레나 미션 이벤트'가 열려 각각 '크리스탈'과 '행동력'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장비 제작 미션 이벤트'가 열려 '픽업 소환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도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지난 11월 27일 출시된 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포럼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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