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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홍콩증시 상장 임박, 'A+H 물류주 1호'로 거듭날 '순풍홀딩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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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안정적 성장, 글로벌 영향력 지속 강화
연간 2회 '중간+특수배당' 시행, 주주 신뢰도 제고
안정적 성장잠재력과 지속 수익성 개선 긍정 평가

이 기사는 11월 21일 오전 12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증시 상장 임박, 'A+H 물류주 1호'로 거듭날 '순풍홀딩스'①>에서 이어짐.

◆ 3분기 실적 호조, 국제 운송물량도 지속 확대

순풍홀딩스의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724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과 비경상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행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28억1000만 위안과 26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6%와 41.0% 늘었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은 1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3개 분기(1~9월) 영업수익은 2068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과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76억2000만 위안과 67억4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모두 21.6%를 기록했다.

2024년 3분기 택배 처리량은 32억30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었다. 3개 분기 누적 택배 처리량과 성장률은 94억2000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들어 국제 해운 운임 상승과 안정적인 화물량, 국제 항공 운송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국제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늘어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현지 전문기관은 순풍홀딩스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 물류 산업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 

순풍홀딩스의 지난 실적 펀더멘털(기초체력)을 살펴보면, 순이익 성장률(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2016년 279.55%를 기록한 이후 2017년 14.12%을 기록하며 둔화되긴 했으나 안정적 성장률을 이어갔다. 2018년 -4.6%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회복했다. 이후 2021년 다시 -41.73%의 역성장을 기록한 순풍홀딩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각각 44.62%와 33.38%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했고, 올해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연내 2회 중간+특별배당, 투자자 신뢰도 제고 

2010년 2월 5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총 21차례 배당을 시행했고, 누적 배당액은 169억4800만 위안에 달한다. 

순풍홀딩스는 홍콩증시 상장을 결정하며 주당 1위안(세전)의 일회성 특별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 규모는 47억9500만 위안이다.

이와 함께 순풍홀딩스는 중간배당 시행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주당 0.4위안에 총 19억1800만 위안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같은 기간 순이익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다.  

'중간배당'이란 기업이 회계연도 중간에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들에게 영업연도 중 1회에 한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6월 말에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 '여름 보너스'라고도 불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기적인 배당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일부 손실도 만회할 수 있는 만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의 경우 한 차례의 연간 현금배당을 시행했다. 주당 0.6위안에 총 배당금액은 28억8900만 위안, 배당성향은 35.29%였다. 

올해 들어 순풍홀딩스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변동성을 지속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하향 흐름을 보이다, 8월부터 급격히 상승했다. 11월 20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올해 들어 9.4% 증가했고, 연내 최고점과 비교해서는 17% 이상 올랐다. 

11월 20일 최신 종가 기준 순풍홀딩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은 21.11배로 물류 섹터 평균치(22.47배)를 소폭 밑돈다. 

현지 전문기관들은 순풍홀딩스의 안정적인 성장 잠재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복증권은 순풍홀딩스가 시간 효율성이 높은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택배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영효율과 비용관리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높이는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글로벌 및 국내외 공급망 사업에서 제2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2024~20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각각 15%, 17%, 1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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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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