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고온에 구워 바삭함 극대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은 '날개 붕어빵'이라는 새로운 냉동 간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삭한 테두리가 특징으로 500℃ 고온으로 구워내 바삭함을 극대화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단팥과 슈크림 2종으로 제공하며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 풀무원] |
길거리 붕어빵의 재미와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제품의 주요 포인트다. 풀무원은 이번 출시로 K-간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조하영 풀무원식품 냉동간식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길거리 간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날개 붕어빵'을 출시했다"며 "풀무원은 그동안 선보였던 호떡, 꽈배기, 핫도그에 이어 새로운 품목인 붕어빵으로 프리미엄 K-간식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