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세라젬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KBS 동행 프로그램 470회 방송 캡쳐본 [사진=세라젬] |
세라젬은 KBS 대표 교양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80여 가정에 척추 의료기기 등 4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
2023년에는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나눔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해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웰카페, 웰파크 등 세라젬 체험 매장에서는 수익의 일부를 매달 정기후원해 아동이나 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은 혈액 수급에 필요한 환우를 돕기 위해 임직원 대상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수시로 진행하며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안마의자 기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점자스티커와 척추 의료기기 후원 ▲루게릭 환우 지원 사업 등 공익 단체를 통해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또, 인도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시설을 보수해 12개의 드림스쿨을 구축했으며 2005년부터는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기 위해 14개의 희망소학교를 조성하는 등 글로벌 공익사업도 진행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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