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진행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시행 서명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각종 체육 사업 관련 최일선에서 활동하면서도,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대우를 받아왔다. 구는 이날 서명식을 통해 호봉제 도입을 최종 확정하고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사진=도봉구청] 2024.12.20 yym58@newspim.com